2
부산메디클럽

PSG 이강인, 친선전 공격 주도…팀 내 최고 평점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8-08 19:16:05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사진)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팀 공격을 주도하며 호평을 받은 가운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무승부를 거뒀다.
PSG는 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케른텐주 클라겐푸르트의 뵈르테르제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슈투름그라츠(오스트리아)와 2-2로 비겼다. 오는 17일 2024-2025시즌 리그1 개막을 앞둔 PSG는 이날 처음으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며 막바지 점검을 했다. PSG는 오는 11일엔 라이프치히(독일)와 한 차례 더 맞붙는다.

이강인은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 아이망 카리와 교체될 때가지 약 72분을 소화했다. 그는 상대 수비 라인을 단번에 허무는 날카로운 패스로 팀 공격에 기여했다. 상대 수비 2, 3명이 달라 붙었지만 섬세한 볼 터치와 발 재간으로 상대를 손쉽게 제쳤고, 동료와 짧은 패스를 주고 받으며 오른쪽 측면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이강인은 47번 패스를 시도해 45번 동료에게 공을 무사히 전달했다. 두 차례 드리블을 성공했고, 롱패스 성공률도 83%에 달했다.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게 팀 내 최고인 평점 7.6을 줬고, 풋몹은 팀 내 수위권인 7.5를 줬다.

PSG는 전반 9분 중원에서 상대 패스를 끊어낸 마르코 아센시오가 드리블하며 질주했고,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패스를 받은 이브라힘 음바예가 왼발로 반대쪽 골망을 흔들어 앞서나갔다. 전반 12분에는 오른쪽 미드필드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으로 달려나가려는 란달 콜로 무아니에게 낮게 깐 전진 패스를 찔러줬고, 이 공은 상대 수비 6명 사이를 빨랫줄처럼 통과하며 단번에 무아니에게 도달했다. 무아니의 컷백을 문전으로 쇄도한 솔레르가 그대로 밀어넣어 PSG는 2-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불과 3분 뒤 PSG 수비진은 자기 진영에서 빌드업을 하다가 슈투름그라츠의 아마디 카마라에게 공을 뺏겼고, 그대로 실점했다. 전반 43분에는 오타르 기테이슈빌리에게 중거리포를 내줘 동점이 됐다. 양 팀은 후반전 추가 득점포를 올리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4. 4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5. 5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