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지휘하는 페프 과르디올라(53) 감독이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유럽 클럽 최고의 사령탑으로 뽑혔다.
ESPN은 13일(한국시간) ▷지도력(20점) ▷축구 스타일(20점) ▷선수 관리(20점) ▷소통(20점) ▷업적(10점) ▷X팩터(저조한 결과에서 회복할 수 있는 능력·10점)를 기준으로 풀시즌을 한 차례 이상 소화한 사령탑들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유럽 클럽 최고의 사령탑은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돌아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도력(18점), 축구 스타일(18점), 선수관리(17점), 소통(18점), 업적(9점)에서 89점을 받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지휘하는 카를로 안첼로티(65) 감독이 총점 87로 2위, 현역에서 잠시 물러난 위르겐 클롭(57) 전 리버풀(잉글랜드) 감독이 85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4위(80점)는 미켈 아르테타(42) 아스널(잉글랜드) 감독, 5위(78점)는 사비 알론소(42) 레버쿠젠(독일) 감독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