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레알 맨’ 음바페 데뷔전서 골…UEFA 슈퍼컵도 들었다

R 마드리드 최다 6번째 우승…아탈란타전 후반 24분 쐐기골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8-15 19:43:5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새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킬리안 음바페의 데뷔골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15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를 2-0으로 꺾은 뒤 우승컵을 들고 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4 UEFA 슈퍼컵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를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UEFA 슈퍼컵은 그해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6월 열린 2023-2024시즌 UCL 결승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꺾고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15회로 늘린 레알 마드리드는 슈퍼컵에서도 6번째 우승으로 역대 최다 1위로 올라섰다. 이전까지는 바르셀로나(스페인), AC밀란(이탈리아)과 나란히 5회로 공동 1위였으나 2022년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레알 마드리드가 앞서나갔다.

특히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맹활약하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프랑스의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는 새 팀에서 첫 경기부터 골맛을 보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 우승을 차지한 아탈란타는 첫 슈퍼컵에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음바페가 선발 공격수로 출격한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호드리구가 때린 왼발 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전반엔 아탈란타와 득점 없이 맞섰다. 후반 14분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선제 결승골이 레알 마드리드에 리드를 안겼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절묘한 개인기로 페널티 지역 왼쪽을 돌파해 땅볼 크로스를 보내자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골대 앞에서 발을 갖다 대 골문을 열었다.

이어 후반 24분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데뷔골로 쐐기를 박았다. 호드리구가 상대 선수에게서 볼을 빼앗아 시작된 역습에서 비니시우스를 거쳐 주드 벨링엄에게 공이 연결됐고, 벨링엄이 보낸 패스를 음바페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며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음바페는 후반 38분까지 소화한 뒤 브라힘 디아스로 교체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4. 4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5. 5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9. 9“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7. 7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8. 8‘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국힘 ‘멱살’ 권영진 징계 수위 하향…총선 공천 신청 가능해져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7. 7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3. 3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4. 4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