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임성재, 6년 연속 ‘PGA 왕중왕전’ 보인다

안병훈 등과 PO 2차전 진출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8-19 19:58:43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탈락 김주형 “엉덩이 차인 기분”
- PO 1차전 우승은 마쓰야마

임성재가 6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에 한 발 다가섰다.

임성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공동 40위(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은 9위에서 10위로 1계단 하락했지만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50위까지 나가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 자격은 손쉽게 손에 넣었다. 이와 함께 내년도 PGA투어 8개 특급 대회에 모두 나설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특급 대회는 전년도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선수에게 우선 출전권을 준다.

안병훈 김시우도 투어 챔피언십 출전의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1언더파 69타를 친 안병훈은 공동 33위(4언더파 276타)에 올라 페덱스컵 랭킹이 12위에서 15위로 떨어지고도 플레이오프 2차전에 진출했고, 김시우도 공동 50위(1언더파 279타)지만, 페덱스컵 랭킹 44위로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할 자격을 지켰다.

김시우와 함께 공동 50위로 대회를 끝낸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이 43위에서 51위로 밀려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김주형은 “엉덩이를 걷어차인 기분”이라며 뼈아픈 소감을 밝혔다.

우승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게 돌아갔다. 마쓰야마는 이븐파 70타로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적어내 잰더 쇼플리(미국), 빅토로 호블란(노르웨이)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시즌 2승을 따낸 마쓰야마는 아시아 국가 국적 선수 중 처음으로 PGA 투어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

공동 2위 호블란은 페덱스컵 랭킹을 57위에서 16위로 끌어올렸고, 공동 2위 쇼플리는 페덱스컵 2위를 굳게 지켰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4위(14언더파 266타)로 페덱스컵 랭킹 1위의 위력을 입증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2. 2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3. 3“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6. 6‘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7. 7“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8. 8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9. 9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10. 10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3. 3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4. 4[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5. 5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6. 6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7. 7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8. 8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9. 9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3. 3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4. 4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5. 5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6. 6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7. 7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8. 8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9. 9"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10. 10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4. 4‘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5. 5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6. 6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7. 7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8. 8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9. 9“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10. 10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9. 9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