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민규·장유빈 신설대회 초대챔프 놓고 격돌

양산 에이원서 렉서스 마스터즈, 장타자-상금1위 맞대결에 관심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8-27 18:49:13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KPGA 선수권자 전가람도 도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가 한 달 넘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기지개를 켠다.
KPGA투어는 29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를 개최한다. 지난달 14일 군산CC 오픈을 마친 지 46일 만이다.

KPGA투어 상반기에 단연 돋보였던 김민규와 장유빈이 렉서스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2년 차 장유빈은 KPGA투어 상반기 12개 대회에서 우승 1번, 준우승 3번 등 무려 8번이나 톱10에 진입하면서 평균 타수 1위,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신흥강자다.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317.71야드로 장타 1위인 장유빈은 전체 2위인 퍼트 실력까지 겸비해 KPGA투어에서 가장 많은 버디를 잡아냈다. 장유빈은 “휴식기에 재충전하며 훈련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체력 훈련에 집중해 하반기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1위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 김민규는 시즌 3승과 함께 KPGA투어에서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0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올해 데상트 코리아 매치플레이에 이어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는 유독 큰 경기에 강한 승부사로 꼽힌다. 김민규는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우승한다면 하반기 내내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1등은 쉽지 않지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6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에이원CC 공략에 자신감을 장착한 전가람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전가람이 우승하면 1990년 최상호가 관악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 오픈, 내외경제오픈, 동아생명 오픈을 차례로 제패한 이후 34년 만에 같은 코스에서 같은 시즌에 두 번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운다.

올해 KPGA 선수권대회 준우승에 머물렀던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은 에이원CC에서 설욕과 함께 시즌 2승을 노린다. 올해 정상에 한 번씩 올랐던 윤상필 허인회 한승수 등도 시즌 2승에 도전장을 냈다. 렉서스의 후원을 받는 박상현과 함정우는 후원사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르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3. 3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4. 4[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5. 5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6. 6“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7. 7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8. 8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9. 9‘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10. 10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5. 5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6. 6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8. 8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9. 9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0. 10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6. 6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7. 7“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8. 8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9. 9세 가지 맛 한 번에…CU 트리플 삼각김밥 가성비 한 끼 호응
  10. 10‘사장님 퇴직금’ 노란우산, 공제·목돈 마련 든든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4. 4‘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5. 5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6. 6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7. 7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8. 8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9. 9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10. 10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7. 7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8. 8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9. 9[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10. 10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