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캡틴’ 손흥민, 황선홍 넘을까…A매치 50호 골 도전

2026 북중미월드컵 亞 3차예선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9-04 19:34:54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홍명보호, 5일 팔레스타인전
- 손, 해트트릭 땐 득점 랭킹 2위
- 128경기 출전 단독 4위 확실

손흥민(토트넘)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에서 통산 A매치 골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지난 3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을 치른다. 2차전인 오만전은 오는 10일(한국시간) 밤 11시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팔레스타인(96위)과 오만(76위) 모두 한국(23위·국제축구연맹 랭킹·이하 FIFA)과 전력의 격차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승리만이 답이다.

손흥민이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홍명보호의 데뷔승은 수월해진다. 손흥민으로서도 골 욕심을 낼 만하다. 2011년 아시안컵 인도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은 손흥민은 지금까지 A매치 127경기를 소화하면서 48골을 넣었다. 한국 역대 국가대표 선수 중 통산 득점 랭킹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만약 손흥민이 팔레스타인전과 오만전에서 3골 이상을 넣는다면 황선홍(50골)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을 넘어 이 부문 2위로 올라서게 된다. 한국인 A매치 최다 득점자는 차범근 전 감독이다. 대한축구협회 기록으로는 차 전 감독이 A매치에서 58골을 넣었지만 FIFA가 인정하는 A매치 득점은 55골이다. 올해 A매치가 6경기나 남은 만큼, 손흥민이 올해 안에 차 전 감독을 제치고 최다 득점자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이 새로 쓸 기록은 최다 출전도 있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A매치 127경기에 출전해 이영표 전 축구협회 부회장과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4위에 올라있다. 팔레스타인전과 오만전 중 한 경기에만 출전해도 이 부문 단독 4위가 된다.

홍 감독은 지난 2일 첫 훈련에 앞서 “손흥민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건 왼쪽 사이드에서 벌려 있으면서 앞의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다”며 “다른 선수와의 조합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3일 대표팀에 합류해 곧바로 훈련을 소화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8. 8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4. 4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5. 5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6. 6강신철 “DMZ 北지뢰제거작전은 역사상 처음…단호한 대응이라고 본다”
  7. 7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8. 8조희대 “재제청 요구 헌법적 근거 없어" 거부 입장 재확인
  9. 9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0. 10부산 영도 출신 이언주 의원, 부산·울산서 '공짜 질서는 끝났다' 북콘서트 개최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3. 3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4. 4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7. 7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10. 10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8. 8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속보] 북항 상어 '부캉이', 체장 3m 흑상어 암컷으로 최종 확인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