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브렌트퍼드 김지수, 15개월 만에 1군 데뷔

英 카라바오컵 32강 후반 출전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9-18 19:38:12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9세 젊은 수비수’ 김지수(사진)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 입단 1년 3개월 만에 리그컵을 통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퍼드의 김지수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이턴 오리엔트(3부리그)와의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32강) 홈 경기 때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32분 교체로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지난해 6월 브렌트퍼드 유니폼을 입은 김지수는 지난 6월 1군으로 승격했고, 이날 출전으로 입단 1년 3개월 만에 고대하던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퍼드는 1명이 퇴장당한 레이턴을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고 4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전반 11분 만에 먼저 실점하고도 전반 17분 파비우 카르발류의 멋진 오버헤드킥 동점골이 터져 곧바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브렌트퍼드는 전반 26분 카르발류의 도움을 받은 미켈 담스고르의 헤더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고, 전반 45분 카르발류의 패스를 받은 크리스티안 뇌르고르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전반을 3-1로 마쳤다. 카르발류는 전반에만 1골 2도움을 작성하며 이날 승리의 파랑새 역할을 했다.

브렌트퍼드는 후반 24분 레이턴의 수비수 잭 심프슨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세까지 잡았다. 브렌트퍼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후반 32분 김지수를 중앙 수비수로 교체 투입하며 1군 데뷔전 기회를 줬고, 김지수는 후반 추가시간을 포함해 20여 분을 뛰면서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소파스코어는 17차례 패스를 시도해 16개를 성공하며 패스 성공률 94%를 기록한 김지수에게 평점 6.8을 줬다.

또 다른 리그컵 3라운드 경기에서는 배준호가 뛰는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시티가 프리트우드 타운(4부리그)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이겨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배준호는 스토크시티의 4-2-3-1 전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 전반 8분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는 등 활약을 펼치다 후반 18분 교체됐다. 소파스코어는 배준호에게 평점 6.5를 부여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8. 8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9. 9“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4. 4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5. 5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6. 6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0. 10‘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8. 8“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