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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LPGA BMW 레이디스 17일 국내서 개막

유해란·김효주 등 총 78명 출전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10-15 19:19:57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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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1위 코르다·5위 고진영 불참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이 1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CC 서원힐스 코스(파72·6666야드)에서 개최된다.

BMW 챔피언십에서는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난해 이민지(호주)가 정상에 올라 모두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가 트로피를 가져간 바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않았다.

올해 대회엔 LPGA 투어 선수와 스폰서 초청 선수를 포함해 총 78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탈락 없이 경쟁을 펼친다. 세계랭킹 ‘톱5’ 중엔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5위 고진영이 빠졌다. 세계랭킹 2~4위인 릴리아 부(미국), 리디아 고, 인뤄닝(중국)은 모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번 시즌 21개 대회 중 10개 대회에서 톱10(1회 우승 포함)에 진입한 유해란(세계랭킹 9위)과 LPGA 투어 통산 12승을 보유한 베테랑 김세영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밖에 올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희영과 김효주 최혜진 신지은 임진희 안나린 등도 샷 대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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