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오뚜기FC 장애인축구리그 우승

뇌성마비 선수들, 서울 4-1 대파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10-15 19:22:02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연패 도전

부산시장애인체육회는 부산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팀 ‘오뚜기FC’가 지난 12일 충북 충주유소년 축구장에서 열린 ‘제2회 장애인축구리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충북 충주유소년축구장에서 열린 ‘제2회 장애인축구리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부산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팀 ‘오뚜기FC’ 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장애인축구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 2회째 개최됐다. 지적 시각 청각 뇌성마비 등 4개 분과별로 전국 최강 4개 팀이 참가해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4개의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성승환 감독과 김동은 코치가 11년째 이끌고 있는 부산팀은 이번 대회에서 실업팀 선수들로 구성된 서울팀을 4-1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상금은 80만 원이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김남호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오뚜기FC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오뚜기FC는 지난 12일 우승 직후 하나은행이 주최하는 자선축구대회에 초청받아 하나은행 회장으로부터 축구용품 및 후원금을 전달받기도 했다. 3만5000명의 만원 관중이 집결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선축구대회에는 전·현직 축구국가대표 선수 및 유명 인플루언서가 가수 임영웅(히어로) 팀과 축구선수 기성용(기성용)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부산시장애인체육회 김선길 사무처장은 “부산시와 부산장애인체육회, 부산장애인축구협회 등 3개 기관의 협업과 소통으로 훌륭한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 뇌성축구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훈련장과 용품을 지원하고 사기진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2. 2“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3. 3[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6. 6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9. 9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10. 10“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6. 6[2026 국감 브리핑] 박홍배 “국회부산도서관 지역서점 구매 0.3%”…제도 개선 필요
  7. 7외교부, 'DMZ 北지뢰 폭발'관련, 유엔안보리 의장에 서한 발송키로
  8. 8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9. 9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0. 10‘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1. 1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2. 2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9. 9‘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9. 9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0. 10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 1‘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2. 2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6. 6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7. 7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8. 8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9. 9"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10. 10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