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3관왕 노리는 윤이나…막판 뒤집기 나선 박현경·박지영

KLPGA 챔피언십 8일 개막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11-05 18:47:3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상금·대상포인트 퀸 놓고 대결
- 이예원 배소현도 다승왕 조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표 선수들이 시즌 최종전에서 상금왕과 대상 경쟁을 벌인다.
KLPGA는 오는 8일부터 사흘간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88야드)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올해 상금왕과 대상 수상자 등이 정해진다.

먼저 올해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윤이나는 ‘3관왕 굳히기’에 나선다. 윤이나는 시즌 상금 11억9994만 원으로 1위에 올라 있다. 11억2436만 원으로 2위인 박현경과는 약 7000만 원 차이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이 2억5000만 원이고 준우승 상금은 9600만 원이라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상금 1위가 바뀔 수 있다. 11억264만 원으로 3위인 박지영과 9억5220만 원으로 5위인 김수지에게도 상금왕 가능성이 열려 있다. 10억5000만 원으로 4위인 황유민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나가느라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부문은 윤이나가 535점으로 1위, 박현경이 503점으로 2위, 박지영이 487점으로 3위다. 윤이나가 이번 대회에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하면, 박현경은 10위 안에 들어야 하고 박지영은 최소 2위를 해야 1위가 될 수 있다.

3관왕에 도전하는 윤이나는 “올해 시즌을 시작하며 경기를 잘 치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적응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고, 마지막 대회에서 타이틀 순위가 뒤집혀도 행복하게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현경은 “올해 데이터 측면에서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어서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며 “타이틀을 의식하면 조급해지고 실수가 나오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마지막 대회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시즌 3승의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과 2승의 노승희 마다솜이 벌이는 다승왕 경쟁도 이번 대회에서 승자가 정해진다. 노승희나 마다솜이 우승하면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시즌 3승 선수가 5명 탄생한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이보미는 지난해 이 대회 이후 1년 만에 다시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5. 5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6. 6“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8. 8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