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김시우가 출전 한국 선수 중 혼자 컷을 통과했다.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시우는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4위를 마크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출전 선수들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라킨타 CC,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1~3라운드를 치르고 공동 65위 이내의 선수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최종 4라운드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른 한국 선수들은 공동 65위밖에 머물러 탈락했다. 이경훈은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80위, 김주형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91위, 임성재는 6언더파 공동 91위로 대회를 마쳤다. 1위는 합계 23언더파 193타를 기록한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