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용인시청·사진)이 9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31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은 2m35를 신청해 실패한 뒤 자신이 3년 전 후스토페체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 2m36보다 1㎝ 높은 2m37에 도전했지만 역시 넘지 못했다. 올 시즌 첫 대회에서 2m31을 넘은 우상혁은 스테파노 소틸레(이탈리아), 요나선 카피톨닉(이스라엘)과 함께 2025시즌 남자 높이뛰기 기록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우상혁은 오는 19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