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나란히 공동 19위(1언더파 287타)에 올랐다. 임성재는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고, 김시우는 이븐파 72타를 써냈다. 우승 경쟁에 합류했던 미국 교포 마이클 김은 3타를 줄인 끝에 4위(8언더파 280타)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러셀 헨리(미국)가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11위(4언더파 284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15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