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EBS TV 세계테마기행에는 카나리아제도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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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제공 |
이날 '미지의 낙원, 카나리아 제도-제1부. 축제의 섬, 그란카나리아' 편이 전파를 탔다.
카나리아제도는 먼 옛날 중세인들이 죽어서나 갈 수 있다고 믿었던 행운의 섬, 신비롭고 매혹적인 풍경에 지금은 '신의 은총을 받은 섬'이라 불리는 곳으로 북대서양에 떠 있는 일곱 개의 화산섬이다.
지리적으로 아프리카와 가깝지만 스페인 땅이다.
대항해 시대 미대륙으로 가기 위한 기착지이자 스페인 식민지다.
이 때문에 아프리카와 유럽을 반반 섞어놓은 듯 다채로운 매력이 공존한다.
여기에 더해 1400년 전 화산 폭발로 이루어진 매혹적인 풍경이 눈길을 끈다.
첫 여정은 그란카나리아(Gran Canaria)에서 시작한다.
그란카나리아 유일한 주교자 성당, 산타아나 성당(Cathedral of Santa Ana)을 거쳐 시내로 이동하는데 엄청난 인파를 발견한다.
스페인에서는 매년 1월 6일 동방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에게 예물 바친 날을 기념하며 하루 전날 성대한 퍼레이드를 한다. 권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