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생병원은 미세혈관감압술(MVD) 3000건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 오후 2시30분 부산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제1전시장 214호에서 한·중·일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 병원 신경외과 이상훈 의무이사의 MVD 3000건 보고에 이어 심포지엄이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이봉암 교수(경희의대), 김형동 의료원장(해운대부민병원)이 좌장을 맡아 ▷삼차 신경통에 관한 MVD ▷설인신경통의 수술 경험 ▷수술 중 급성 출혈의 발생 및 예후-5210건의 MVD 합병증이 발표된다.
2부에서는 ▷MVD 청력 보존 ▷청각 뇌간 이식-MVD 의사에게 설명되지 않았지만 유망한 외과 분야 ▷반측성 안면경련에서 고어텍스 밴드를 이용한 동맥의 전이 ▷반측성 안면경련에 관한 MVD 후 재발, 왜? 어떻게?가 다뤄진다.
2부 좌장은 최창화 부산의료원장(부산의대), 허륭 교수(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뜻깊은 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허륭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장, 김법영 대한신경외과학회 부울경지회장, 이봉암 경희의대 교수, 정의화 봉생병원 의료원장, 중국 상하이 자오퉁의대 루이진병원 웨이구오 자오 교수, 중국의대 항공종합병원 샤오송 왕 교수, 일본 도쿄여대 의대 히데토시 카슈야 교수 등 이 분야 저명 인사가 참석해 축사와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