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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시칠리아…“그리스 유적지와 스트리트 푸드의 성지”

  • 박은혜 인턴기자
  •  |   입력 : 2019-01-10 15: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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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칠리아의 풍경.이탈리아 관광청
10일 EBS 세계테마기행은 지중해의 보물 같은 섬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로 떠난다.

시칠리아(Sicilia )는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지중해 최대의 섬으로 이탈리아령의 자치 주(領)이다.

‘흰 대리석’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시칠리아는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 위치해 있어 예로부터 그리스, 로마, 페니키아 아랍 등으로부터 침입을 받던 곳이다.

인구는 5백만 명 정도로 이탈리아 인구(약 5900만 명)의 약 12%가 거주하고 있다.

시칠리아는 고대 그리스인의 지배를 받았는데 그 시대의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혹자는 “진정으로 잘 보존된 그리스 시대의 유적지를 보고 싶으면 시칠리아도 떠나라”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잘 보존된 유적은 주로 시러큐스, 타오르미나, 아그리젠토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행에서 맛있는 현지 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시칠리아의 주도인 팔레르모(Palermo)는 유럽 ‘스트리트 푸드의 성지’라 여겨진다. 2014년 포브스는 시칠리아 팔레르모를 ‘스트리트 푸드 도시 탑 5’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 유명한 음식으로는 아라니치(arancini : 리조또볼) 파넬(pannele : 시칠리안식콩전) 스핀쵸네(sfincione:시칠리안식 피자)등이 있다.

   
왼쪽부터 아라니치(리조또볼), 파넬(이탈리안식 콩전), 스핀쵸네(시칠리안식 피자)이다. 맛있겠다! 파넬-Tasting Sicily Enzo‘s Kitchen
시칠리아는 알파치노 주연의 영화 ‘대부’ 자끄 페렝 주연의 영화 ‘시네마 천국’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지기도 했다.

박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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