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부산백병원은 인제대 의과대학 개교와 함께 1979년 6월 개원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부산백병원은 현재 26개 진료과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외래환자는 74만2385명, 입원환자는 27만288명이었으며 총 1만6420건의 수술을 시행, 부산 울산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부산백병원은 소화기센터 로봇수술센터 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암센터 응급의료센터 건강증진센터 인터벤션(중재시술)센터 국제클리닉 감마나이프클리닉 등 주요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30여 개의 센터 및 특수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이 밖에 희귀난치성질환센터와 안과질환 T2B기반구축센터, 인제바이오뱅크 등 질병관리본부 및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센터도 가동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부산백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의료질평가’ 결과 모든 영역(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교육수련, 연구개발)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3차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위암 간암 췌장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 암수술은 물론 만성폐쇄성 폐질환, 급성기 뇌졸중, 조혈모세포이식술, 혈액투석, 고관절치환술, 제왕절개 분만 등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수술과 시술을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