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건강365] - 과민성방광 8/8 3'2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리포트}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장기, 방광입니다.

그런데 이 곳이 너무 예민한 분들이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이라고 하죠.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찾게 됩니다.

================================

우리나라 인구 열 명 중 한두 명은 과민성 방광입니다.

남성보다는 여성 환자가 조금 더 많았는데요.

자세한 증상부터 짚어봅니다.

================================

(박정수 구포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진료부장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대한 비뇨의학과학회 정회원 )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을 빨리 가야 되는 [급박뇨] 증상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하루에 [여덟 번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증상, [자다가 두 번 이상] 소변을 보는 [야간뇨] 증상도 있습니다.

[화장실을 가는 도중에] 속옷에 소변을 지리는 [급박뇨 요실금] 증상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방광은 [400~500cc] 정도의 소변이 차는 동안 [방광의 신경 근육]은 작동하지 않는데,
과민성 방광은 [소변이 조금만 차도] 신경과 근육이 [예민하게 반응해서] 수축에 따른 요의를 느끼게 됩니다. " }

================================

과민성 방광은 삶의 질을 크게 낮춥니다.

불편감과 수치심으로 우울증을 일으키고, 당뇨병보다 더 괴롭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방광을 과도하게 위축하고 수축] 시키는 요인들은 많지만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가령 남성에서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 요도]와 [방광 경부를 자극]해서 과민성 방광을 조금 더 많이
일으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성]에 있어서 [과민성 방광]의 빈도는 남성보다 높게 나타나는데 이런 [생리적인 변화]나 [분만]을
통해서 골반 근육이 변화하는데요.

이러한 [골반 근육 변화]는 과민성 방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

과민성 방광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는 비율은 저조합니다.

단순한 노화 증상으로 치부하거나, 부끄러움 때문에 병원을 찾지 않는 걸로 보이는데요.

방치하면 콩팥 기능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

{"과민성 방광의 치료는 [약물요법과 식이요법]이 있습니다.

약물요법은 [방광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시키는 약물을 투여해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들은 [방광 내시경]을 통해서 [방광 근육에 직접 보톡스]를 주사하는 요법이 있는데요.

[30분 이내의 시술]로 상당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약물요법과 더불어 [식이요법]은 반드시 병행돼야 하는데 [방광을 과도하게 자극하는]
[커피나 매운 음식]은 자제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습관으로 [규칙적인 배뇨]가 반드시 필요하고 [적절한 수분 섭취]도 필요합니다. " }

==================================================================================

물을 너무 안 먹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소변이 농축돼서 오히려 방광을 자극하는데요.

하루 1.5L 정도의 수분은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 KNN에서 보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4. 4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5. 5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6. 6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7. 7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8. 8‘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9. 9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10. 10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3. 3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4. 4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5. 5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6. 6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7. 7北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지뢰 폭발 사건은 한국 자작극”
  8. 8[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9. 9법무장관 박균택·양부남 유력, 野 "李 죄 지우기 인선이냐"(종합)
  10. 10‘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1. 1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2. 2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5. 5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6. 6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7. 7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0. 10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6. 6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7. 7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8. 8[한 손 뉴스] ‘부캉이 이모티콘’ 나왔다…부산시, 선착순 무료배포
  9. 9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0. 10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3. 3‘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4. 4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5. 5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6. 6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9. 9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10. 10‘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