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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주간' 맞은 부산, 관광프로그램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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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가을여행 주간’을 맞아 지역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부산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가을여행 주간’(12일~29일)에 산복도로와 해양레저를 주제로 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여행주간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름철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분산하고 새로운 여행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만들었다. 올해 여행 주간의 표어는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 날’이다.

 부산에서는 산복도로 탐험기와 가을바다 체험기를 대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산복도로 탐험기는 감천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초량 이바구길 등 지역의 독특한 산복도로 역사 스토리를 연계한 미션 투어다. 부산 가을바다 체험기는 ▷석양과 요가 해운대(비치요가) ▷안 달리면 SUP섭해(패들보트) ▷서빙 말고 서핑 뷔페 ▷진짜 낭만적여 요트 ▷다대포 같은 파워(비치피트니스) 등 5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게 기획했다. 두 가지 대표 프로그램은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1만5000원부터 3만5000원 사이로 책정했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가을 여행주간에 트래블리, 비둘기양장점, ㈜짐캐리 등 지역 업체와 ‘산복도로’를 주제로 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도 따로 운영한다. 산복도로에서 현지인처럼 머물면서 여행하는 ‘산복도로 일주일 살아보기’부터 가이드와 함께하는 초량 이바구길 야경 도보투어 ‘산복, 산복 초량의 밤’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는 산복도로 여행과 바다 체험으로 부산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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