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디토리가 ‘애주시인의 먹방로드 3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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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지어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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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시인의 세 번째 선택은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어묵. 어묵은 수십 년간 우리의 밥상을 책임져주는 친숙한 식재료다. 추운 겨울 길거리 점포에서 흘러나오는 어묵탕의 향기는 특히 참을 수가 없다. 오늘 애주시인 팀의 발길을 이끈 곳은 대한민국 어묵의 발상지 부평 시장에 위치한 오래된 선술집. 6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이곳의 대표 메뉴는 어묵과 소 힘줄 등 갖가지 재료를 접시 가득 담아 진한 국물로 데워내는 ‘스지어묵탕’이다. 산해진미의 감칠맛이 녹아든 국물 한 숟갈과 따끈히 데운 청주 한 모금에 추위가 한결 가신다.
최 시인은 “대한민국에서 어묵 하면 부산이 떠오르는 이유는 부산이 어묵의 발상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부산 지역 어묵 업체들이 향토음식으로서 어묵의 정체성과 브랜드 확립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