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직동 내성지하차도 인근 도로에 포트홀(도로 파임)이 발생해 원상 복구 수리 중이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7시20분께 동래구 사직동 옛 송월타월 부지에서 내성지하차도 중간지점의 2차로에서 포트홀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비가 많이 내려 임시로 매설한 도로가 내려앉아 도로가 파인 것으로 본다. 포트홀이 발생한 지점은 수 일 전부터 부산상수도사업본부가 배관 공사를 하던 장소다. 포트홀을 지나던 차량 1대의 타이어가 파손되고 “도로가 파손돼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 시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3일 저녁 8~9시께 완전 복구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