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병원 임상연구보호센터가 부산권역에서 3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고신대병원은 지난해 11월 임상시험의 윤리적 수행, 임상시험의 질 관리 및 임상시험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연구보호센터를 설립해 운영했다. 센터는 첫 번째 시행 사업으로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 실시기관 지정’ 및 ‘임상시험 품질 및 윤리의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HRPP) 운영기관’ 식약처 인증을 준비했고 최근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부산권역 종사자실시기관 및 임상연구대상자보호센터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고신대병원 임상연구보호센터는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5월부터 IRB위원 교육(연구자포함)을 시작으로 임상시험 종사자교육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형신 임상연구보호센터장(이비인후과 교수)은 “지역 내 임상 연구 종사자를 위해 수준 높은 교육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병원 내 임상연구가 더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활성화 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