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온종합병원, 단일 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 성공…흉터 최소화·회복 빨라

  • 이은정 기자
  •  |   입력 : 2020-04-13 19:16:52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온종합병원 간담췌외과 박광민(사진) 과장이 단일 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성공리에 시행했다. 박 과장은 서울아산병원에서 간담도췌외과 및 국제진료센터 외국인진료 담당 교수와 간담도췌외과 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외과 수술 누적 1만례를 달성한 실력파 의료진이다.

   
기존 복강경 담낭절제술이 복부에 3~4개의 절개창을 내어 수술하는 방식이었다면 단일 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배꼽에 2.5㎝ 미만의 절개창 하나만 내어 그 절개창으로 담낭을 절제하는 수술이다. 기존 수술과 비교하면 단일 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절개창이 작은 구멍 하나이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고가의 로봇 복강경 수술과 동일한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 단일 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 대상으로는 담석증, 담낭용종을 앓고 있는 환자 중 흉터에 민감한 직업군을 가진 영화배우, 모델 등의 연예인부터 헬스 트레이너, 에어로빅 강사 등이 해당되며 젊은 층과 미혼여성에게 주목받고 있다.

담석이란 담낭 속의 담즙이 딱딱하게 굳어 생긴 돌과 같은 조직을 말하는데 각종 질환으로 인한 답즙 성분의 변화, 담낭 운동의 감소, 고지방 중심의 식사 습관 등의 원인으로 나타난다. 담석은 보통 담낭 안에 발생하며 60~70%의 환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담석이 담낭관을 막으면 출산 통증보다 심하다는 담도 산통이 발생한다. 담낭질환의 치료방법으로는 담낭절제술이 유일하다.

박 과장은 “담낭질환은 자연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로 담낭을 제거해야 한다”며 “단일 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수술 후 흉터가 작고 회복시간이 빠르다. 하지만 수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전문의의 경험과 전문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3. 3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4. 4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5. 5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6. 6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7. 7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8. 8[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9. 9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10. 10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3. 3李 대통령 “다문화가정 지원, 문제 시정하는 게 차별 아냐”
  4. 4[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5. 5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6. 6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7. 7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8. 8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9. 9“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10. 10“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1. 1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2. 2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3. 3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4. 4[속보]‘엿새째 무소식’ 부캉이 진짜 떠났나…3일 최종판단
  5. 5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6. 6못 말리는 한국 제품 인기…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눈앞에(종합)
  7. 7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8. 8동원개발, 협력사와 손잡고 ‘안전보건 상생’ 다짐
  9. 9이재용 일본 반도체 패키징 거점 방문, 日 소부장 협력 모색
  10. 10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3. 3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4. 4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5. 5[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6. 6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7. 7[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8. 8부산 영도 조선소 러시아 어선 화재…소방대원 1명 부상
  9. 9[속보]‘공무원증 보여주며 안심시켜’ 60억 전세사기 前 경찰관 항소심서 감형
  10. 10거창군, 입영 청년에게 지원금 10만 원 지급
  1. 1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2. 2‘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5. 5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6. 6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9. 9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10. 10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