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알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의료정보 박람회인 ‘2020 맘(mom) 편한 부산’이 20일 막을 올린다.
국제신문과 부산시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행사가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돼 프로그램도 여기에 맞도록 새롭고 알차게 마련된다.
행사는 크게 전시, 강연, 부대행사로 짜였다. 온라인전시관의 육아·의료정보관에는 동의의료원, 세화병원, 한국공공정자은행연구원 등이 Q&A식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의료체험, 슈퍼맘이 간다’는 지역 4개 대학병원의 전문의들이 알아두면 좋은 의료정보를 제공한다. 누네빛안과 김병선 원장은 출산 후 임산부의 시력관리와 유아의 사시·약시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부대행사로는 ‘출산 후 몸매 관리법’ ‘태교체조’ ‘어린이 신체 발달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행사는 ‘맘 편한 부산’의 공식 홈페이지(www.mombusan.org)의 일정표에 따라 대부분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국제신문과 부산시는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를 활용해 홈페이지를 임신·출산·육아 관련 포털사이트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흥곤 선임기자 hung@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