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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병원은 지난 18일 원내에서 몽골 국영은행 및 몽골 의료협회와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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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은 최근 원내 대강당에서 몽골 국영은행 및 몽골 의료협회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동병원 박성환 병원장 및 관계자들과 몽골 국영은행장, 몽골 의료협회 부회장, 김인태 경상 주재 몽골 명예영사 등이 참석했다.
몽골 정부는 2020년에 장기 개발정책(비전 2050)을 선포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이번 협약은 몽골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를 가진 국영은행과 의료협회가 자국민 및 한국 거주 몽골 교민들에게 대동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박성환 병원장은 “그동안 부산시와 함께 해외 의료관광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온 대동병원이 몽골 비전 2050 정책의 한 부분을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육식 위주 식생활을 가진 몽골의 경우 심혈관, 위·장관, 간 질환 등 만성 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으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돼 몽골, 중국, 러시아, 미국, 베트남 등의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