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부산대병원에서 운영 중인 부산금연지원센터는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부산교육청과는 흡연과 음주, 마약류 등 유해약물에 대한 예방 캠페인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합동으로 진행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찰청, 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 지역본부,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학부모연합회 등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서면 놀이마루, 남포동 BIFF광장, 부경대 등에서 펼쳐진다. 또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기장군 교리 주공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해성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금연 상담을 진행한다.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내에서도 금연 패널 전시와 금연 퀴즈, 체험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 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사각지대에 있는 흡연자와 중증·고도흡연자,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금연 시도와 실천율을 높이고 있다. 주요 사업인 ‘금연캠프’(4박5일 합숙)는 현재 100기까지 이뤄졌다. 지난 9일에는 ‘지역금연지원센터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시영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