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최소화, 합병증 적고 일상 복귀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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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병원이 최근 도입한 최첨단 로봇 수술 장비인 ‘다빈치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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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은 최근 4세대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Single Port)’ 단일공 로봇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빈치 SP는 1개의 3차원 고화질 카메라와 3개의 수술 기구가 하나의 로봇팔에서 나와 2.5㎝ 정도의 단일 통로로 진입해 수술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최소 침습 수술방식으로, 인체 내 좁고 깊은 공간에서 시야 확보가 뛰어나고 세밀한 수술에 효과적이다. 특히 한 번의 작은 절개로 흉터를 최소화해 미용적 만족도가 높은 데다, 수술 및 회복 시간 단축으로 합병증이 적으며 일상 복귀가 빠르다고 한다. 동아대병원은 기존 ‘다빈치 Xi’ 로봇 시스템의 증명된 안전성과 효과를 바탕으로 다빈치 SP를 동시 운영해 고난도 로봇수술을 확대 시행하고 맞춤형 치료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동아대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박정우)는 2007년 다빈치 로봇을 도입한 후 비뇨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에서 현재까지 2500례 이상의 로봇수술을 시행했으며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