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잠시 외출할 때 지갑은 안 챙겨도 스마트폰은 꼭 챙긴다. 신체의 일부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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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청은 화장실 세면대 등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선반을 설치했다. 사진은 손을 씻고 있는 민원인. |
무더운 여름 손을 자주 씻는다. 수두 수족구 유행성 눈병 식중독 등 감염병은 비누로 손 씻기만 잘해도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화장실 세면대에서 스마트폰 둘 곳을 찾아 이리저리 살핀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필자는 2023년 7월 24일자 18면에 공중화장실 세면대에 가방걸이 설치 등을 제안했다. 가방걸이를 설치한 공중화장실을 보지는 못했지만 스마트폰을 놓을 수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
부산 연제구 연산2동 연제구청에 가면 화장실 휴지걸이 위에 작은 선반이 있고, 세면대 위에도 휴대전화나 소품을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다. 휴대전화가 바닥에 떨어지거나, 물에 젖을 염려도 없어 편리하다.
조그만 배려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좋은 것은 나눌수록 그 기쁨은 배가 되듯이 이런 배려가 널리 퍼졌으면 한다.
※시민기자면은 부산시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