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윤경석의 한방 이야기] 걷기만 잘해도 질병 치료·예방 가능

  • 윤경석 HK한국한의원 대표원장
  •  |   입력 : 2024-07-29 18:06:20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다는 의미는 무병장수를 의미한다. 우리 인간은 우주의 순행 과정의 산물이라 자연의 법칙과 섭리를 이해해야 건강한 삶을 구할 수 있다. 우주에서 지구의 생명과 생존 유지는 공전과 자전을 유지하며 운행을 멈추지 않고 지속하는 동안이다. 인간 또한 우주의 생성 물질인 음양오행 및 일월의 조화와 운행으로 지구에서 탄생한 소우주이다.

우주의 끝없는 생성과 소멸 과정 속에 인간은 우주의 운행을 위한 운동을 역행하고 생존할 수는 없다. 잠에서 깨어나 생각하고 숨 쉬고 먹고 배설하고 사랑하기 위해 움직임을 멈추지 않아야 생존이 가능하다. 그렇게 하려면 뇌와 오장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신체 전반을 위한 보강과 운동을 적절하게 해야 한다.

우선 신체 유지를 위한 적절한 영양을 공급해야 하고 운행을 위한 적당한 운동이 있어야 한다. 동시에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피부 노화의 진행과 더불어 관절과 근육의 사용 수명은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중년 이후 갱년기를 넘기고 나면 대부분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골밀도와 근육 및 피부가 약해지고 신체 전반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장년기에 들면 피부와 뼈는 기후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해 일기예보가 따로 없다.

이럴 때는 적당한 휴식과 인정을 취하고 뇌를 위한 운동은 주로 상체운동과 참선이 좋고 오장을 위한 운동은 하체운동과 함께 복식호흡이 효과적이다. 이 둘을 적절하게 조합을 이룬 운동법에다 자연을 벗 삼고 산책하는 보행을 습관적으로 하면 명약이 따로 없다.

운동과 섭생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중용을 지키며 자신이 가진 신체적 조건에 맞게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운동의 주목적은 좋은 공기의 흡입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오장육부와 정신 및 신체 안정에 둔다.

운동을 하면 현대 성인병 대부분을 습관성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치유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걷기만 잘해도 당뇨, 혈압, 고지혈증 이외 소화장애, 우울증, 성욕 감퇴, 요통 등 다양한 질병 치료와 예방을 할 수 있다. 동시에 태곳적부터 지구의 생성과 함께 생존한 천연식품이나 생약을 가공한 한약을 복용하면 금상첨화라고 하겠다.

최근에는 바이러스 창궐로 치료와 동시에 면역 및 예방에 효과적인 한방 의약, 즉 한약과 침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질병은 치료 이전에 예방이 우선이고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이를 위해 한국한의원에서는 면역강화를 겸한 한약으로 만인을 위한 백경옥, 중풍에 백거풍, 근골격에 백근력, 호흡기에 백보폐, 갱년기에 백수희, 백수력 등의 ‘백세시리즈’와 각종 산재를 개발해 처방하는데 반응이 좋다.

한방 의약은 5000년의 역사와 함께한 민족 의약이자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이다. 갑론을박을 떠나 역사적 진실은 유물이 대변하듯 질병 치료와 효능의 결과는 환자의 상태에서 입증한다. 한방이냐, 양방이냐를 떠나 면역을 위해 진실로 환우에 도움이 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해 본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4. 4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5. 5“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8. 8[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9. 9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0. 10[사설] 북항 돔 아레나 유치전, 사업 타당성이 성패 가른다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3. 3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4. 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5. 5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6. 6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7. 7"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8. 8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9. 9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10. 10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5. 5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6. 6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10. 10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무상교체 방침
  1. 1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2. 2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0. 10[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3. 3‘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