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갑자기 무기력함, 혹시 나도 토스트 아웃? [60초뉴스]

  • 박채은이동희 인턴기자
  •  |   입력 : 2024-08-16 09:25:2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요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토스트 아웃’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이 말은 토스트가 까맣게 타기 직전의 모습처럼 조금의 피로를 느낀다.
구워진 토스트가 접시에 놓여있다. 픽셀스
하지만 완전히 타지는 않은 모습처럼 무기력한 상태를 말한다. 토스트가 다 타버리지는 않았지만 노릇하게 구워진 상태에 비유한 것이다. SNS에 갈색빛으로 구워진 토스트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 토스트 아웃 상태임을 알리기도 한다. 증상으로는 피곤함 지속, 식욕저하, 불안감, 무기력 등이 있다.

이전부터 자주 언급됐던 ‘번 아웃’ 과는 다른 현상이다. 번 아웃은 지나치게 몰두해 극도의 피로감과 무기력증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다. 반면 토스트 아웃은 의욕이 없어도 할 일을 충실하게 수행해 티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토스트 아웃은 번 아웃 이전 단계라고 보면 된다.

토스트 아웃이 오는 이유는 반복되는 직장 생활,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스트레스와 지루함의 지속 때문이다. 이런 무기력함 속에서도 일상을 지속해 티가 나지 않아 번 아웃 상태로 갈 가능성이 있다. 번 아웃이 오기 전 이 상태를 스스로 먼저 인지하고 더 심해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스트 아웃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해 보자. 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무기력함이 찾아오기 때문에 일상에서 작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변 사람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거나 간단한 명상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도 있다. 이를 통해 본인의 상태가 어떤지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토스트 아웃은 빠르게 알아채고 문제를 해결한다면 금방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2. 2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7. 7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8. 8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9. 9‘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10. 10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6. 6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7. 7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8. 8장동혁 “李 대통령, 대북 송금 이상의 뭔가 있나".. 北에는 분노조절 '잘해'
  9. 9野 유용원 “21사단 北 철책선 MDL 남쪽 지역 설치…MDL 침범 광범위”
  10. 10국민권익위, 울산 광역 및 기초의회 위반 사항 무더기 지적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3. 3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4. 4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5. 5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6. 6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7. 7‘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10. 10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1. 1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2. 2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6. 6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