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윤경석의 한방 이야기] 건강한 삶은 충만한 사랑서 시작된다

  • 윤경석 HK 한국한의원 대표원장
  •  |   입력 : 2024-09-09 18:43:44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빅뱅 이후 음양의 조화로 이룬 태극에서 새로운 행성의 완성과 사랑을 본다. 소우주의 집약체인 인간의 탄생과 소멸 역시 다를 바 없다. 한 개체의 행성, 인간의 육체 속 정신이 활동하는 과정에도 수없이 많은 탄생과 소멸을 가지며 사랑이 함께한다.

따라서 인간의 정신과 육체가 안정을 유지하려면 마음의 평화와 사랑이 있어야 한다. 마음의 평화가 지속되면 소우주는 존속과 안녕이 유지되고 사랑이 승화해 건강한 삶을 가진다. 건강한 삶 역시 건강한 정신과 육체가 조화를 이룰 때 사랑이 있어 가능하다. 한의학의 고전 황제내경의 가르침이기도 하고 천지인을 위한 생존 법칙이다. 사랑은 정신과 육체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게 하고 존경과 감사를 낳아 건강한 삶을 지속하게 한다. 그러나 분노와 증오는 시기와 질투를 증폭해 전쟁과 폭력이 난무하게 하고 질병을 낳아 육체를 파괴한다. 하지만 사랑은 유익한 호르몬과 에너지를 양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감정을 생성한다. 대표적인 호르몬으로는 사랑의 묘약 도파민, 옥시토신이 있고 평안과 안정의 묘약 세로토닌 멜라토닌이 있다.

우리 몸은 튼튼한 육체와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무병장수를 누리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좋은 에너지와 호르몬 생성을 위해 사랑과 존경, 그리고 감사가 생활이 되어야 하겠다. 사랑하는 마음이 생활화 되면 증오와 질투 분노가 소멸하고 안정과 평화가 자리 잡는다. 이를 완성하기 위한 기본이 긍정적인 사고가 기반이 된 자신의 믿음이다. 온갖 거짓과 모함 폭력 또한 사랑과 믿음만이 위기를 극복하고 우울과 공포를 물리치게 할 것이다.

결국 사랑은 현대인이 앓는 온갖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낫게 하는 명약이다. 대표적 정신질환인 불면증 우울증 화병 강박증 공황증 불안신경증 학습장애 틱 증후군 몽유증 불감증 및 각종 신경성 질병은 시기와 질투, 증오와 분노조절 장애에서 기인한다.

특히 갱년기에는 사랑의 묘약이 감소해 흥분 불안 심화 안면홍조 질 건조 만성피로 성욕 감퇴 발기부전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한방식품으로는 산수유 하수오 마 홍삼 부추 마늘 해삼 등이 있고 평안과 안정을 위한 한방식품으로는 개암 연밥 대추 상추 뽕잎 솔잎 상황버섯 등이 있다.

HK 한국한의원에서는 사랑을 위한 백세 건강 한방약으로 백수력과 백수희를 이뇨산과 함께 응용하고 있다. 평안과 안정을 위한 한방약으로 백보심과 안심산을 처방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이 충만하면 용서와 화해가 자리를 잡아 분노와 억울함이 가라앉고 믿음이 함께해 긍정적인 생각이 운명을 바꾼다. 사랑은 사랑을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듯이 질병 또한 다르지 않다. 결국 모든 운명은 대부분 나의 마음이 관심을 가진 덕분이고 생성한 결과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함께 혼란한 세계 정세에 국민 대부분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다. 하지만 온갖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와도 사랑과 믿음이 함께하면 건강이 함께하고 새벽은 밝아 온다.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해 새로운 희망을 품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하겠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2. 2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3. 3'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4. 4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5. 5[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6. 6'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7. 7양산 주남산단, 자금 조달 지연에 2028년까지 연장
  8. 8“평소 접하기가 힘들었던 전통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르세요”
  9. 9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10. 10[속보] 트럼프 “UFC 회장에 백악관 대변인 제안, 광기 어린 좌파로부터 우리 지켜야”
  1. 1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2. 2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3. 3[속보]이용철 법무장관 후보, 청문 준비 돌입…12일 준비단 첫 출근
  4. 4장동혁 “중도확장, 말로하는 연대·통합으로 되는 것 아냐”
  5. 5서영교 “조작기소 특검법안 ‘대통령 이해충돌’ 논란은 헛소리”
  6. 6임광현 “소방재원 확보 위해 미래대응기금 활용, 국회와 긴밀 협의”
  7. 7민주 “정부에 ‘실거주 구분 없이 종부세 공제 14억’ 강력 요구”
  8. 8[속보]당정 “소방 필수투자에 2조원 재정지원…지방부담 완화 검토”
  9. 9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10. 10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1. 1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2. 2'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3. 3'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4. 4“평소 접하기가 힘들었던 전통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르세요”
  5. 5녹색전환 핵심 ‘전기화’, 기업10곳 중 3곳만…“인센티브 필요”
  6. 6올해 3분기 상용직 증가분 75%는 60세 이상…20·30대는 감소
  7. 7식품·외식 분야에서 ‘웰니스 소비’ 앞으로도 지속된다
  8. 8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9일 개막…"K-GX 전략 소개"
  9. 9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10. 10[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1. 1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2. 2[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3. 3양산 주남산단, 자금 조달 지연에 2028년까지 연장
  4. 4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5. 5정풍송 노래비 건립 재추진 움직임에 밀양시의회 “반대”
  6. 6부산서 부탄가스 난로 폭발 사고... 2명 화상
  7. 7진보당 "기본소득 8개 군 배제는 직권남용, 도지사 고발"…도 "하자 없어"
  8. 81월부터 공석 김해공항장, 내정자도 없어… 이유 물어도 ‘답변거부’
  9. 91월부터 공석 김해공항장, 내정자도 없어… 이유 물어도 ‘답변거부’
  10. 10[속보] 검찰총장 인선 절차 연기... 후보 추천위 이달 중 개최 예정
  1. 1‘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2. 2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통산 9번째 우승
  3. 3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4. 4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5. 5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6. 6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7. 7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8. 8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9. 9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10. 10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