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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다이제스트] 양산부산대병원 소아조로증 연구 外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4-11-18 18:52:39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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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부산대병원 소아조로증 연구

양산부산대병원(사진) 세포유전자융합치료센터는 소아조로증 환자에 대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의 ‘적합 의결’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임상연구는 선천적 유전자 변이로 평균 수명 대비 작은 키, 소악증, 피부 노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급속하게 노화가 진행돼 평균 13세에 사망하는 희귀유전질환인 소아조로증 환아를 대상으로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하는 고위험 임상연구다.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투여함으로써 염증 억제, 면역 조절, 혈관 재생 촉진 등으로 소아조로증 환아의 주요 사망 원인인 급속 진행성 죽상경화증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전종근 세포유전자융합치료센터장(양산부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지금까지 심혈관 계통을 비롯한 전신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소아조로증에 대한 치료제가 없었다. 이번 임상연구의 식약처 최종 승인 등에 따라 중간엽줄기세포 조기 투여로 합병증 진행 예방을 통한 생명 연장의 기회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병준 흉부외과’·발리기관 MOU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202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usan 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Convention, BIMTC)에 참여해 인도네시아 발리의 의료관광 관계기관 3곳과 MOU(사진)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BIMTC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권 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의료관광 축제이다. 올해 BIMTC는 지난 8, 9일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BIMTC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의료관광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부산지역 의료관광 선도기관들에 의한 다채로운 의료체험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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