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영입, 응급의료체계 강화
센텀종합병원이 보건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참여해 응급수술 건수가 크게 늘자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센텀종합병원은 최근 응급의학과 신규 의료진 2명을 영입, 6인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복강경수술센터 심뇌혈관센터 로봇인공관절수술센터 등 전문센터 간 협진체계를 구축해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 등 상황에 신속한 진단과 수술을 할 수 있는 24시간 시스템을 갖췄다.
새로 영입한 이승한(사진 왼쪽) 센터장은 고신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국내 최초로 소방청 소속 의사(서울소방학교)로 임용돼 구급대원 전문교육과 응급의료체계 자문에 참여하는 등 공공응급의료 발전에 이바지했다. 그는 또 동아대병원 응급의학과 초대 학과 개설에 참여하며 응급의료인력 양성과 제도적 기반 확립에 앞장선 응급의료체계 전문가다.
함께 합류한 박준오 과장은 연세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정을 마친 뒤 삼성창원병원에서 내과 레지던트를 수료했다. 이후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창원병원에서 진료교수를 역임하며 응급·중환자 진료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 로봇 유방암수술 300례 돌파
고신대복음병원 유방센터(사진)는 비수도권 최초로 로봇 유방암수술 300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신대병원은 세계 최대 로봇수술 장비 생산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사의 유방암 로봇수술 참관센터로 지정돼 국내외 기관을 대상으로 참관교육을 한다. 센터는 정성의 김구상 최진혁 교수를 중심으로 한 전문 의료진이 협력해 로봇 유방암수술을 집도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병원으로서는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