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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산국제마라톤대회와 함께하는 사람들 1, 2]

-부산마라톤 역사를 지키기위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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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아대학교병원 마라톤동우회

“이기고 싶다면 100m를 달리고, 인생을 경험하고 싶다면 마라톤을 하라.”

“정직한 땀방울로 인생을 경험하다”…25년 함께 달린 동아대학교병원 마라톤동우회

‘동아대학교병원 마라톤동우회’ 회원들은 제28회 부산국제마라톤을 앞두고 이 문장을 플래카드와 가슴속에 새기며 출발선에 설 계획이다. 회원들에게 마라톤은 단순히 기록을 경쟁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삶의 의미를 배우는 특별한 여정이다. 동아대학교병원 마라톤동우회는 2002년 창립해 올해로 25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직장인 마라톤 동호회다. 현재 약 7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10㎞, 하프, 풀코스 등 각자의 목표에 맞는 거리를 달리고 있다. 봄과 가을마다 전국 각지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건강과 우정을 함께 키워왔다. 의사와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원 등 다양한 직군의 병원 가족들은 바쁜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달릴 때는 서로를 응원하는 든든한 동료가 된다. 회원들은 마라톤이 주는 ‘정직함’을 닮아 일상에서도 성실함과 배려를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회원들은 병원이라는 일상을 잠시 벗어나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린 경험이 앞으로의 의료 현장에서도 건강한 에너지와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동아대학교병원 마라톤동우회 김석근 회장과 박홍률 총무는 “마라톤은 혼자 달리는 운동 같지만 함께할 때 더 큰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고 성취의 기쁨을 나누며 오래도록 함께 달리는 동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직한 땀방울로 인생을 경험하고자 결성된 동아대학교병원마라톤동우회 회원들이 제28회부산국제마라톤대회 출발선에 함께 선다. 이들에게 마라톤 대회참여는 건강을 지키며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된다.
2. 김해연지마라톤클럽

“거침없는 질주본능, 연지의 파워를 보여주자“

25년 전통 이어온 김해연지마라톤클럽, ”달리기는 자신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내는 가장 정직한 운동이다.“

제28회 부산국제마라톤을 앞둔 김해연지마라톤클럽 회원들은 ”거침없는 질주본능, 연지의 파워를 보여주자“라는 슬로건을 가슴에 품고 다시 출발선에 선다. 회원들에게 마라톤은 단순히 빠르게 달리는 운동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고 서로를 응원하며 인생의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삶의 일부가 됐다.김해연지마라톤클럽은 2001년 30명의 창단 멤버와 함께 출범해 올해로 25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김해지역 대표 마라톤 동호회다. 현재 5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보 러너부터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하는 베테랑까지 다양한 연령과 실력을 갖춘 회원들이 함께 달리고 있다. 특히 초대 회장을 맡았던 이상열 회장은 현재도 70대의 나이에도 꾸준히 훈련과 대회에 참가하며 후배 회원들에게 마라톤의 즐거움과 꾸준함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그의 변함없는 열정은 클럽의 역사이자 자랑으로 자리 잡고 있다.

회원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김해운동장에 모여 약 1시간 동안 함께 땀을 흘린다. 기록 향상은 물론 올바른 러닝 자세와 체력을 다지고, 서로의 목표를 응원하며 건강한 달리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두 달에 한 번 열리는 월례회와 상반기 야유회, 연 2회 공식 마라톤대회 단체 참가를 통해 운동 이상의 끈끈한 우정과 화합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연지마라톤클럽은 경쟁보다 함께 완주하는 기쁨을 소중히 여긴다. 젊은 회원과 선배 회원이 함께 호흡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달리기를 통해 건강과 자신감, 그리고 평생 함께할 동료를 얻는 것이 이들이 꾸준히 달리는 가장 큰 이유다. 김수경 회장과 정영식 부회장은 ”마라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운동이지만 함께 달릴 때 더 큰 즐거움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건강하게 달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김해의 대표 마라톤클럽으로 오래도록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원진 소개 회장: 김수경, 부회장: 정영식, 훈련대장: 정정화, 부대장: 이영석, 총무: 공미선, 한윤미

“거침없는 질주본능, 연지의 파워를 보여주자” 김해연지마라톤클럽회원들의 결의가 대단하다. 국제아카데미 20기 2대회장을 지낸 정명석 회원의 추천으로 제28회 부산국제마라톤대회에 첫 출전의 인연을 맺게 된 연지마라톤클럽은 김해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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