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컴, 개방형 OS ‘한컴구름’ 출시

개인 사용자에 무료 배포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07-16 20:15:05
  •  |   본지 2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글과컴퓨터(한컴)는 올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개방형 운영체제(OS) 도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리눅스 기반의 PC용 OS ‘한컴구름(사진)’을 출시하고 개인 사용자에게 무료 배포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컴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한컴이 개발·공개한 개방형 OS ‘구름플랫폼’을 토대로 한컴이 자체 개발한 OS이며 리눅스 커널 4.19 기반의 데비안(Debian)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다.

한컴구름은 구름 브라우저, 이미지 뷰어, 동영상 플레이어, 압축 프로그램, 메모장, 계산기 등을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재했으며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보안 프레임워크(신뢰 부팅 기술, 운영체제 보호 기술, 브라우저 보호 기술)를 통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게 한컴 설명이다.

한컴은 이번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배포하고 한컴구름의 이용도 및 인지도 확산을 꾀할 계획이다. 고도의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사용자의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 권한 및 데이터 접근 권한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중앙관리솔루션 ‘GPMS(Gooroom Platform Management System)’를 제공한다.

클라우드를 주로 사용하는 데스크톱 PC, 클라우드 상의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Daas(Desktop as a Service) 기반 망분리 PC, 특수목적용 단말 등을 타깃으로 한컴구름 공급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컴구름은 한컴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한컴구름을 설치한 개인 사용자에게는 ‘한컴오피스 한글 뷰어’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한컴 관계자는 “PC사용환경이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환경으로 변하고 MS의 윈도 7 기술지원이 종료되는 등 새로운 OS를 필요로 하는 시대를 맞았다”며 “한컴은 2015년부터 개방형 OS 개발을 추진해왔고 현재의 변화를 기회 삼아 MS 윈도를 대체하는 개방형 OS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옥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8. 8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9. 9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0. 10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0. 10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4. 4‘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