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노트20 일반 모델의 가격을 119만9000원, 울트라 모델 가격을 145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갤럭시노트20은 다음 달 5일 공개되고 이틀 뒤인 7일부터 13일까지 예약을 거쳐 14일 사전 개통, 21일 출시된다.
국내 출시 플래그십 모델의 출고가를 올렸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자 5G 도입 이후 처음으로 가격을 낮췄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은 일반 모델이 124만8500원, 플러스 모델이 139만7000원, 플러스 512GB 모델이 149만6000원이었다. 올해 상반기 나온 갤럭시S20은 124만8500원에서 159만5000원이었다. 5만 원에서 10만 원가량 가격이 내린 셈이다. 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