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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뉴스]갤럭시Z 4세대 실물영상...주름·카툭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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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일 갤럭시 Z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했다.

갤럭시 Z플립4는 전작 대비 배터리 용량을 12% 늘려 이용시간이 3시간 가량 늘어났다. 초고속 충전 기능도 향상돼 30분만에 0%에서 5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색상은 총 4가지. 블랙, 핑크골드, 퍼플, 그리고 전작에서 보지 못한 연한 블루 컬러가 추가됐다. 4가지 색 모두 무광 처리되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갤럭시Z 폴드4는 전작보다 8g 가벼워진 263g이다. 일반 바형 스마트폰에 비해 무거운 무게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폴더블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무게다. 세로 길이는 줄고 가로는 늘어 접었을 때 그립감이 향상됐다. 다만 펼쳤을 때 화면 비율이 정사각형에 가까워 전체화면으로 영상을 볼 때 검은색 레터박스(영상 위아래에 나타나는 검은 여백)가 크게 나타난다.

펼친 화면의 UDC(화면 아래 숨긴 카메라)기술도 향상됐다. 전작은 카메라 부분 픽셀이 그대로 보여 ‘모기장’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지만 이번 신제품에선 카메라 자국이 거의 보이지 않아 꽤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툭 튀어나온 카메라와 접히는 부분의 화면 주름은 여전히 아쉬운 점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26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256GB 기준 Z폴드4는 전작과 동일한 199만 8700원, Z플립4는 전작 대비 9만9000원 인상된 135만 3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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