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시크릿 가든의 사계] 겨울철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화룡점정 ‘갈란드’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10-30 19:13:26
  •  |   본지 2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갈란드(garland)’는 꽃을 여러 가지 장식 재료와 함께 엮어서 길게 만든 화훼류 장식이다. 가을, 겨울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다. 잘 부서지지 않고 벌레나 곰팡이 피해 걱정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여기에 드라이 플라워를 적용한 ‘행잉 갈란드’ 제작법을 알아보자.

먼저 갈란드의 지지 축이 될 굵은 나뭇가지를 준비해 원하는 사이즈에 맞도록 재단한다. 가지 길이의 반보다 10㎝가량 크게 핸드 타이드(꽃다발) 2개를 만들어 양쪽에 고정하면 갈란드가 완성된다. 필러 소재인 유칼립투스와 떡갈나무 잎을 기본으로 노박덩굴, 라그라스, 이끼시아를 포인트로 잡고 그 위에 유칼립투스를 덮는 방식으로 핸드 타이드를 제작한다.

여기서 스파이럴(줄기를 둥글게 잡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줄기를 곧게 일자로 정렬해 제작한다. 소재의 얼굴을 동그란 형태가 아닌 누워 있는 듯한 형태로 잡아 앞쪽에서만 예쁘게 보이도록 간단하게 제작한다. 다른 방향의 핸드 타이드는 다른 소재(노박덩굴, 방크시아)로 만들어 비대칭으로 보이도록 재미를 가미해 마무리한다.

두 개의 핸드 타이드가 완성되면 지지 축인 나뭇가지에 대고 핸드 타이드의 바인딩 포인트(꽃다발을 만들 때 손으로 잡는 부분 또는 끈으로 묶는 지점)가 겹치도록 하여 케이블 타이로 단단하게 고정해 준다. 핸드 타이드가 처지면 뒷면을 와이어로 가지에 살짝 고정하고 가지를 감싼다. 케이블 타이로 고정한 가지의 중심 부분에는 개인의 취향대로 리본을 묶어 장식한다. 종이 끈으로 가지 양쪽을 벽에 걸어 기울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 고정한다. 시즌별로 갈란드의 리본을 바꿔주거나 미니 전구 등을 달아주면 문이나 벽을 장식하는 멋진 소품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소재 : 프리저브드 유칼립투스, 떡갈나무, 치자, 이끼시아, 노박덩굴, 방크시아, 케이블 타이, 오아시스 와이어, 리본, 종이 끈. 말린 꽃을 고를 때 색감이 진한 색을 고르면 말린 후에도 예쁜 색감을 유지할 수 있다.

최고운 해운대그랜드호텔 플라워샵 지배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임홍란 신임 창녕경찰서장 취임…"먼저 행동하는 지휘관 될 것"
  4. 4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5. 5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6. 6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7. 7[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8. 8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9. 9[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10. 10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1. 1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2. 2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3. 3[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4. 4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6. 6주우크라 대사대리 “北 포로 송환, 비공개 오래 유지 공감대”
  7. 7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8. 8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9. 9[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10. 10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3. 3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4. 4[속보] ‘부캉이’ 오른쪽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은 없어
  5. 5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6. 6마카오 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영남권 공략 본격화
  7. 7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8. 8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9. 9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10. 10"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임홍란 신임 창녕경찰서장 취임…"먼저 행동하는 지휘관 될 것"
  4. 4[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5. 5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6. 6[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7. 7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8. 8'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9. 9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10. 10다방천 보행로부터 사송IC까지…주민 제안으로 숙원사업 물꼬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