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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카데미 19기 수료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자”

역대 기수 중 원우 최대규모 자랑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3-01-12 20:07:36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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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젋은탱고앙상블 ‘친친탱고’ 공연
- 강낙관 대표 깜짝 무대에 큰 박수

국제아카데미 19기 원우들이 1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한자리에 모였다. 역대 기수 가운데 인원이 가장 많았던 19기 원우들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서로를 응원했다.
지난 11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국제아카데미 19기 수료식에 참석한 원우와 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지난 11일 오후 6시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국제아카데미 19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국제신문 배재한 사장과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장인 박재복 지원건설 회장을 비롯해 19기 원우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젊은 탱고앙상블팀 ‘친친탱고’의 공연(사진)으로 시작됐다. 반도네온으로 연주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Libertango’ ‘Por una Cabeza’ 등에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 곧이어 바리톤 김경한과 소프라노 장은녕이 무대에 올라 친친탱고와 함께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를 부르며 짤막한 왈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예정에 없던 19기 원우 강낙관(㈜참조은이엔지)대표의 깜짝 무대에선 큰 박수가 터졌다. 소방공무원으로 정년퇴직 후 창업해 현재 100여 명의 직원을 둔 강 대표는 뒤늦게 음반을 내고 가수의 꿈까지 이룬 ‘도전의 아이콘’이다. 지난 4일 KBS ‘아침마당’ 방송에도 출연했다는 그는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해 분위기를 달궜다.

국제신문 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원이 가장 많았던 19기엔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한 분도 특히 많이 계셨다. 국제신문의 큰 복이라 생각했고, 정말 감사했다”며 “얼마 전에 만난 명리학자 조용헌 선생께서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방법 중 하나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하더라. 이곳에서 만난 좋은 분들과 교류하며 운명을 바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아카데미 13기 출신인 총원우회 박재복 회장은 “열심히 하다 보니 원우회장직을 제안받게 됐다.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며 “우리 때는 6개월 과정이었는데 지금은 1년으로 확대됐다. 국제아카데미가 날로 발전하는 가운데 원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국제신문의 노력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날 수 있지만 여러 사람이 같은 꿈을 꾸면 현실로 다가올 것으로 확신한다. 우리 함께 꿈을 향해 나가보자”고 축사를 했다.

19기 원우회장인 ㈜금광환경·㈜금사환경 김형준 대표이사는 “1년이란 짧지않은 시간동안 우여곡절도 많았고 정도 많이 들었다”며 “졸업이 끝이 아닌 만큼 영원한 우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수료식에선 19기 김 회장과 황미영 수석부회장(㈜센트럴시티 대표이사), 정석민 사무총장(㈜연우컨설팅 세무·회계 대표이사)이 감사패를 받았다. 국제아카데미 사무국은 현재 20기 원우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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