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이수경)이 국제신문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들과 보호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산타원정대’에 지역 기업인과 시민의 따뜻한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초록우산은 SB선보㈜ 최금식 회장이 1000만 원의 소원성취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2012년 초록우산과 첫 인연을 맺고 매년 꾸준히 산타원정대에 참여하고 있는 최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산타원정대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카파워십(Karpowership) 오스만 회장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2020년부터 매년 산타원정대에 참여하고 있는 ㈜나우이엔티 손상호 대표도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손 대표는 단순 기부를 넘어 가족들과 함께 매년 선물 포장 봉사활동까지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선보엔젤파트너스 최영찬 대표도 사랑의 산타로 아이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응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산타원정대를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과 보호아동에게 소원성취금, 맞춤형 선물박스,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연말까지 이어간다. 후원 문의 (051)505-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