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대학가는 길 - 지역전문대학 입시 특집> 동부산대학

정관·장안·석대산단에 필요한 전문인력 집중 양성

  • 국제신문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10-09-06 19:21:49
  •  |  본지 3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정연현 총장 인터뷰

- 제3캠퍼스 조성 적극 추진
- 3년간 취업률 평균 80% 이상
- 취업관련 예산 전년比 3배
- 신입생 80% 장학금 수혜

동부산대는 해양잠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1학년도에 해양산업잠수과를 신설한다. 동부산대 제공
동부산대는 '현장적합형 인재양성' '산학일체형 취업 확대' '지식기반형 정보화 교육' '교육환경 개선' '국제화 교육확대' '평생교육 활성화' 등을 '6대 전략 과제'를 내세워 목표 달성에 도전하고 있다. 정연현 동부산대 총장은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전국 전문대학 중 선두 지위를 확보하고자 이 같은 6대 전략 과제를 설정하고 실현함으로써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동부산대의 특성화 전략은.

▶부산 발전의 중심축이 될 동부산권의 의료·관광·레저타운 정관산업단지 장안산업단지 석대산업단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를 집중적으로 지원·육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재 동래 안락로터리에 위치한 제2캠퍼스 외에 제3캠퍼스 조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매직엔터테인먼트과 등 독특한 전공이 많다.

▶매직엔터테인먼트과는 전국에서 유일한 과여서 그런지 지원하는 학생의 상당수가 이미 높은 수준의 마술실기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국내외 권위 있는 마술대회에 출전해 수상하며 그 기량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생활도예과 장례행정복지과 부사관과 금융경영과 게임컨설팅과 등 산업체와 강의실을 넘나들며 수업하는 실무를 중요시하는 학과가 많다. 2011학년도에는 해운대 기장에 위치한 한국산업잠수기술인협회와 협약을 통해 해양산업 잠수인력을 육성하는 과를 신설한다.

-다른 전문대학들이 보건계열학과 신·증설에 주력한 것과 달리 동부산대는 공과계열 학과를 해마다 신설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대학의 인접지역은 각종 산업단지로 전환될 예정이다. 자동차부품 기계 전기·전자부품 컴퓨터 통신장비 광학기기 조선해양기자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주위에 포진하게 된다. 지역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자동차과와 조선해양과를 작년에 신설했다. 전문대학은 '지역밀착형 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취업 현황과 취업률 제고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취업률은 평균 80%를 상회했으나 최근 경제위기로 정규직 취업이 다소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는 취업 관련 사업예산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액시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특히 전교생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유효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 교내외 취업관련 프로그램 참여실적, 취업관련 교과목 이수실적, 모의면접 참여실적, 각종 경시대회 참여실적, 채용박람회 참가실적, 창업동아리 활동실적 등의 다양한 활동실적을 토대로 한 '취업마일리지장학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장학금 혜택은.

▶신입생 10명 중 8명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부산시내 대학으로서는 최고의 장학금 수혜율을 자랑한다.


■ 수시모집 특징

- 치위생·부사관 등 4개 학과 면접 실시
- 일반·독자·독자기준 나눠 선발
- 특별전형은 연계교육전형 유리
동부산대는 2011학년도 신입생 정원 1627명 중 90% 정도인 1400여 명을 수시에서 모집한다. 나머지 10%인 200여 명은 정시에서 선발한다.

수시 1차 원서는 8~17일 , 수시 2차는 11월 15~19일 인터넷과 대학에서 접수한다. 치위생과 부사관과 음악과 경호스포츠과는 면접을 실시하는데, 수시 1차 면접은 오는 27~29일, 수시 2차 면접은 11월 22~23일 진행된다. 합격자는 10월 8일(수시 1차)과 12월 7일(수시 2차) 발표된다. 등록예치금 납부 기간은 12월 13~15일이다.

동부산대는 2011학년도 신입생을 일반전형과 독자전형, 독자 기준 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별전형은 전문계 특별전형, 자격증 특별전형, 연계교육 특별전형으로 나뉜다. 전문계 특별전형은 실업계 및 예능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일반계 고교 출신자로 1년 이상의 직업과정 이수자가 지원할 수 있다. 자격증 특별 전형은 국가기술자격증 및 공인기관이 발행한 민간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계교육 특별전형은 동부산대와 교육과정을 연계 운영하는 고교의 관련 교육을 이수한 졸업예정자에 지원자격이 있다. 연계교육 특별전형은 특별전형 모집인원 중 우선선발 대상에 해당된다.

독자 기준 전형은 일반전형 지원 자격을 갖춘 자 가운데에서 ▷인문계 고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어 능력 소유자 (토플 CBT 기준 100점, 토익 400점, 텝스 400점, JPT 450점, JLPT 2급 이상, HKS 4급 이상) 중 하나만 해당해도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는 3학년 1학기까지 적용한다. 1학년 40%, 2학년 30%, 3학년 1학기 30%로, 교과목은 학기별 이수단위 2단위 이상 과목 중 성적이 가장 좋은 2개 과목을 반영한다. 수시와 정시 일부(특별전형, 독자 기준 전형, 정원 외 전형)에서는 학생부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정시(일반전형) 모집에서는 학생부 50%+수능 50%로 뽑는다.


■ 이색학과

- 세계 최초 마술관련 과정 교수진도 세계수준

마술 전문인을 육성하는 매직엔터테인먼트과.
보건계열의 치위생과 보건의료행정과 뷰티아트과 의료서비스매니저과 장례행정과는 부산시의 의료관광산업 시책과 동부산권 의료산업단지 형성으로 신입생들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치위생과는 치위생사 국가고시 3년 연속 100% 합격률을 자랑하며, 2006년에는 치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하기도 했다. 올해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대학브랜드 사업인 'U-Healthcare 인력양성사업' 참여학과로 치위생과 의료서비스매니저과 보건의료행정과 사회복지과 아동복지보육상담과 전자정보통신과가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통창업경영과는 신세계 이마트와 주문식 협약을 통한 주문식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경영과는 부산은행 SK증권 굿모닝신한증권 삼성생명과 협약을 체결해 맞춤형 금융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유아교육과(3년제)는 조기졸업(5학기제) 운영을 통해 3년 만에 4년제 아동학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장례행정복지과는 장례전문지도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교육·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학과다. 부사관과는 육군본부와 학군 협약을 체결해 전문 부사관을 양성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재학 중 필요한 군사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기본체력을 단련하게 된다. 매직엔터테인먼트과는 2008학년도 세계 최초로 대학 내 개설된 마술 관련 과정이다. 세계적 수준의 마술사를 교수진으로 영입해 교육하고 있어 학생들이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0학년도 조선해양과와 자동차과를 신설한 데 이어 2011학년도에는 해양잠수 인력을 육성할 해양산업잠수과를 개설한다.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근교산&그너머 <1134> 10주년 갈맷길 7선④ 금정산성 동문~노포버스터미널
  2. 2버스업계·노조 “시, 경영권 과도한 침해…생존권 사수” 단체 행동 예고
  3. 3부산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상한’ 둔다
  4. 4700여 년 세월 견딘 아라홍련 자태에 흠뻑 빠지다
  5. 5조선 최고 권력자와 천대 받던 승려, 한글 창제 손잡다
  6. 6[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조정석·윤아 코미디냐, 류준열의 액션이냐…여름 극장가 대결
  7. 7주강현의 세계의 해양박물관 <13> 이탈리아 해군역사박물관
  8. 8폐선부지 수목 제거 놓고 환경훼손 논란
  9. 9‘라이온 킹’ 25년 만에 실사 구현…리얼리티 살렸지만 감동 죽었네
  10. 10부산여행 탐구생활 <22> 탐방선 타고 낙동강 둘러보기
  1. 1정두언 전 의원 극단적 선택한 이유, 발견 된 유서 내용 보니…
  2. 2첨생법 뭐길래...국회 재논의에 관심
  3. 3합참 "서해 행담도 해상서 '잠망경 추정 물체 발견' 신고 접수"
  4. 4평화, '분당열차' 출발…反당권파, 제3지대 신창창당 본격 모색
  5. 5합참 "오인신고·대공용의점 없다"…'잠망경 소동' 6시간에 종료
  6. 6청와대 조선·중앙일보에 “이게 진정 국민의 목소린가”… 지적한 제목 보니
  7. 7한·아세안 정상회의 맞춰 10~12월 아세안 국민 비자 수수료 면제
  8. 8부산 남구, ‘19년 대학생 행정체험형 단기인턴 오리엔테이션 실시
  9. 9文대통령-5당 대표, 내일 靑 회동서 對일본 합의문 발표할 듯
  10. 10부산 남구,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무더위 쉼터 운영
  1. 1‘BIFC 위워크 핀테크센터’ 입주문의 쇄도…18일 설명회
  2. 2메가마트몰, 21일까지 가격파괴 쇼핑 축제
  3. 3동물 훈련가·요트 정비사…정부, 청년 新직업 키운다
  4. 4헬로우스시, 아침 식사용 전복죽 한정 판매
  5. 5친환경·LNG선 대세…새 먹거리 찾는 업체 110곳 몰려
  6. 6한국 기업, 반도체 소재 공급처 ‘脫일본’ 시동
  7. 7저비용항공사들 일본 노선 감축·중단
  8. 8명의 위장 유흥업자 등 민생침해 탈세 163명 세무조사
  9. 9주가지수- 2019년 7월 17일
  10. 10중금속 다 잡는 기술, 전기 필요없는 ‘혼족’용…정수기의 진화
  1. 1제헌절은 '국경일'인데 왜 안 쉴까?
  2. 25호 태풍 ‘다나스’ 북상…우리나라 관통할까? 경로 보니
  3. 3부산 경남 17일 밤부터 장맛비…18일까지 최대 150㎜
  4. 4태풍 다나스 한일 기상청 예상 경로 보니
  5. 5육군 군무원 채용관리…간헐적 서버접속불가 이유는? 전화상담은 어떻게 받나
  6. 6故 정두언 빈소 찾은 김승우··· 어떤 인연이?
  7. 7시중 판매 텀블러 표면에서 납 다량 검출…유해 물질 기준 없어
  8. 8'타다' 등 플랫폼 사업 합법화…사업규모 따라 기여금 내야
  9. 9유니클로, “불매운동 오래 가지 않을 것”…5일만에 임원 발언사과
  10. 10제헌절, 5대 국경일 중 유일하게 빨간날 아닌 이유…왜?
  1. 1KT, 외국인 선수 뮬렌스, 쏜튼 영입 전망
  2. 2한국, 월드컵 2차예선 북한·레바논·투르크·스리랑카와 한조
  3. 3오승환,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국내 복귀하나
  4. 48월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박인비·고진영 출전
  5. 5오승환 시즌 아웃 “팔꿈치 수술 한국에서 받을 예정”
  6. 6부산 아이파크, 개성고 권혁규와 준프로계약
  7. 7다이빙 우하람, 3m 스프링 올림픽 티켓 땄다
  8. 8부산 kt, NBA 출신 용병과 계약 눈앞
  9. 9개성고 3학년 권혁규, 고교생 K리거로 뜬다
  10. 10한국,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우즈베크 피하고 남북 대결 성사
해피-업 희망 프로젝트
불안장애·유뇨증 임주리 양
걷고 싶은 길
양산 ‘회야강 산책로’
  • ATC 부산 성공 기원 달빛 걷기대회
  • 제5회 극지 해양 도서 독후감 공모전
  • 부산관광영상전국공모전
  • 유콘서트
  • 어린이경제아카데미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