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양성·R&D 현장거점 역할
- 지역 인프라 연계해 기반 강화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의 산학연 협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과 인프라를 연계·통합해 새로운 부산형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해 부산지산학협력센터를 개소했다. 산학연 일선현장의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혁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 사업 발굴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특히 지역 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을 지산학협력센터 브랜치로 지정·구축해 산학협력 자원의 연계 및 시너지 창출, 지산학 협력 조기 정착과 성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거점 확대를 전개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 발표된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에 부산이 선정되면서 지산학협력센터 브랜치를 통한 거점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 세부사업1(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친환경 선박 실증)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파나시아는 연구개발(R&D) 기반 기술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9월 29일 개소한 지산학협력센터 기업 1호 브랜치 기업이다.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는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산학 협력을 도모해 이끌어낸 성과로 친환경 선박 기술 선점과 에너지 신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와 파나시아는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지산학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고도화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지산학협력센터 김영부 센터장은 “센터와 브랜치는 거점별 특성화에 따라 인재양성, R&D기반 기술협력, 창업 저변 확대, 인문사회 기반 산학협력 등 고유 목적별 역할에 따라 운영된다”며 “부산이 지산학 협력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도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