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승미·박대호)는 신광교회(담임목사 양봉호)와 협력해 월 2회, ‘온기 가득 나눔 도시락’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특화사업은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은둔형 중장년층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30세대에 신광교회 사랑의 봉사팀이 직접 만든 영양 가득 도시락을 복지 통장이 전달하며,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동대신3동 손승미 동장은 “항상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만들어 나누는 신광교회 사랑의 봉사팀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