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 게임 바둑종목에 참가하는 국가는 총 9개국 73명으로 '초미니 종목'으로 치러지게 됐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는 10일 현재 남자단체 7개국 42명, 여자단체 6개국 24명과 혼성페어 15개조 30명(혼성페어는 중복집계)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42개 종목 중 가장 적은 참가국 수다. 이처럼 참가국수가 적은 것이 향후 아시안게임 종목으로써 자생력을 갖출 것인지 과제로 남게 됐다. 직접 비교는 힘들겠지만 지난달 벌어진 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의 출전국수가 68개국이었음을 감안하면 훨씬 적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