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단원고에 1억원 직접 기부…"학생 교사 재활이 중요"
방송인 강호동이 최근 안산 단원고에 1억 원을 기부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다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강호동 씨는 자녀가 있는 부모로서 사고에 마음 아파했으며 학생들과 선생님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취지로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재단이나 단체를 통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단원고에 기부했으며, 학생들과 교사들의 재활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1억 기부 가슴 뭉클하다" "강호동 1억이나 기부하다니 대단하다" "강호동 감동, 나도 기부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