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분노…유병언 관련 루머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 종교 공부했지만 여전히 무교"
JYP 박진영이 더이상 화를 참지 못한 듯 작심하고 글을 올렸다.
아내와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에 따른 루머가 나돌자 트위터에 분노의 글을 올린 것이다.
박진영의 트위터에 "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진영은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제가 발표한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보았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라고 적었다.
박진영은 이어 "더 이상 근거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의 글에 대해 누리꾼들도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진다" "박진영을 믿어요" "박진영 힘내세요" "어이가 없어 화 났어요" "조카사위이기 때문에 그런 얘기 나왔나봐요. 그런데 유언비어 따위에 그런나라라뇨? 왜 나라는 파세요"등의 댓글을 올렸다.
디지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