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화정' 차승원 이연희 서강준, 2막 '흥미진진 유황전쟁'…화려한 판이 펼쳐졌다 '시청률 상승'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05-06 16:06:2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화정' 차승원 이연희 서강준, 2막 '흥미진진 유황전쟁'…화려한 판이 펼쳐졌다 '시청률 상승'

'화정' 차승원 이연희 서강준

이연희와 서강준이 본격 등장한 가운데 '차광해' 차승원은 더 이상 고뇌하지 않았다. 능구렁이 같은 모습으로 중신들을 쥐락펴락하며 흥미진진한 2막이 펼쳐졌다. 입체적인 스토리가 풍부하게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톡톡한 재미를 안겼다.

지난 '화정'의 8회는 한층 풍부해진 스토리와 다양해진 캐릭터 그리고 웃음과 로맨스까지 버무려진 '종합선물세트'였다. 이 같이 다양한 재미가 더해지자 시청률이 수식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화정'의 수도권 시청률은 12.0%를 기록하며, 지난 회보다 무려 1.1%P 상승하는 파워를 과시했다. 흡입력 높은 스토리와 눈을 사로잡는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정명과 주원의 엇갈린 로맨스까지, 본격적인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며 시청률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8회에서는 시간이 흘러 광해(차승원 분) 10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해, 정명(이연희 분), 주원(서강준 분), 주선(조성하 분)이 한층 변화된 모습으로 등장하며 스토리를 풍부하게 엮어가 시청자들에게 꿀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인간성을 버리고 왕이 되기로 결심한 뒤의 광해. 그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눈물 없는 성격을 능글능글하게 보여주기 시작했다. 광해는 신하들에게 "과인더러 불장난만 할 줄 알지, 공부는 게을리 한다면서... 경들도 놀고 있긴 마찬가진가 봅니다"라고 비아냥대는가 하면, 주원(서강준 분)에게 "전하"를 붙이지 않는다며 주원이 과거 "당신은 왕이 아니야"라고 말했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고 웃으며 경고했다. 개시(김여진 분)에게도 "내가 누군들 쓰지 못 하겠느냐. 아비를 죽인 자들과도 손을 잡았는데"라며 덕형(이성민 분)의 죽음 후 냉혹하게 변화됐음을 암시했다.

성인이 된 정명은 영민함으로 여자의 몸 임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유황광산의 2인자로 성장해 있었다. 목숨을 걸고 에도에 들어간 당찬 정명이 앞으로 펼쳐갈 흥미진진한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주원 역시 광해를 왕으로 여기지 않으면서도 머리를 조아리고 광해의 오른팔 역할을 할 정도로 성장해 앞으로 그의 속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한편 반전의 인물 주선은 광해가 화기도감에서 군력을 키우기 위해 주원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며 주원을 주시하기 시작, 광해와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인으로 본격 등장한 이연희의 연기력이 돋보였다. 남자 노예로 파격적인 변신을 한 이연희는 툭툭 내뱉는 말투와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서강준 또한 강직한 듯 하면서도 선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도망치는 추격신의 박진감과 코믹함, 마주 선 마지막 장면에서 꽃이 흩날리는 달콤함은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했다.

여기에 박준규-김광규-박원상-장광-황영희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투입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갔다. 특히 화기도감에 김광규, 박원상이 등장해 사극의 묵직함 대신 웃음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지금까지의 '화정'이 캐릭터 소개였다면, 이제 본격적인 판이 깔렸다. '화정'의 판은 화려했으며, 박진감 넘쳤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캐릭터들의 향연이었다. 이 같은 요소들은 잘 만든 스튜처럼 한데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화정'에서 펼쳐 보일 '왕좌의 대결'이 또다시 어떤 맛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화정'은 매주 월화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3. 3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4. 4[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5. 5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6. 6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7. 7[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8. 8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9. 9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10. 10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5. 5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6. 6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7. 7“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8. 8“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9. 9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10. 10[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 1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2. 2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3. 3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4. 4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5. 5못 말리는 한국 제품 인기…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눈앞에(종합)
  6. 6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7. 7동원개발, 협력사와 손잡고 ‘안전보건 상생’ 다짐
  8. 8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9. 9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10. 10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3. 3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4. 4[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5. 5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6. 6부산 영도 조선소 러시아 어선 화재…소방대원 1명 부상
  7. 7[속보]‘공무원증 보여주며 안심시켜’ 60억 전세사기 前 경찰관 항소심서 감형
  8. 8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9. 9울산시, 노동안전감독과 신설 등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안' 입법 예고
  10. 10진주서 송전탑 전선 교체 작업 중 60대 근로자 추락 사망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여수 ‘돌산 갓김치’와 갓김치 음식
한국문학관 기행
바람처럼 자유로운 김홍신 문학을 ‘건축언어’로 표현한 공간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비밀이 사라진 섬, 농담으로 건네는 회한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커넥티드’…9.5 대 1 뚫은 신인 작가 10팀 한자리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아이마다 다르게 자라는 이유 外
실크로드 연구자이자 간첩 ‘깐수’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송현화-Magic Airs
지나-마음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곰 두 마리 /황인숙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설상수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치이카와’ 3주째 정상…관객 200만 돌파 올해 열 번째 영화
누적 180만 넘긴 ‘극장판 치이카와’ 2주 연속 정상…예매율도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9일 (음 9월 19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8일 (음 9월 18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이여가 가을 보름달을 바라보며 읊은 시
지리산 연곡사를 찾아 시 읊은 매천 황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