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청소년의 날 제정을 응원하기 위해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청소년 단체 프렌딩이 1일 전했다. 프렌딩은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7월 9일을 청소년의 날로 제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7월 1일~9일을 청소년 주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샤이니는 프렌딩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응원영상을 통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며 "7월 9일을 청소년의 날로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