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도: 백○△로 몰자 흑●△로 달아난 것이 장면도이다.
축이 불리한 경우 백○△로는 A로 두는 것이 보통이나, 흑●△로 움직이면 고전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백○△은 축머리공작을 펼쳐 타개하려는 박정환 4단의 고심이 담겨 있었다. 과연 백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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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도〉 |
실전진행: 백2로 붙인 것이 축머리공작. 흑3에 백4이하 축으로 몰아 12까지 양쪽을 맞보기로 한 것이 백이 준비한 타개책. 계속해서 흑13이하 백18까지는 서로 최선의 응접. 그러나 선수를 쥔 흑이 19부터 공세를 취하며 주도권을 잡아서는 흑의 우세가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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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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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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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도1〉 |
참고도1: 흑3이면 백4, 6이 준비된 수단. 흑7이면 백8을 선수하고 10으로 축을 몰아간다. 백18에 이르면 흑이 보기 좋게 걸려든 모습이다.
참고도2: 흑3이 강력하지만, 백4, 6으로 흑의 응수가 끊긴다. 백은 B, 흑C, 백D가 선수라는 점을 한껏 이용하고 있다.
● 홍민표 6단 |
(덤 6집반) |
○ 박정환 4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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