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아마최강부 시니어부(40세 이상)와 주니어부(40세 미만) 결승전을 소개한다.
전국아마최강부는 전국최강단체전을 폐지하고 2014년 대신 신설한, 전국의 아마추어 강자들이 참가하는 개인전이다. 단체전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아마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여 큰 관심을 끌었으나, 해가 갈수록 함께 팀을 이룰 선수를 모으는 것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같은 지역에서 3명이나 되는 강자들로 팀을 구성하려다 보니, 2명은 있는데 1명을 구할 수 없어 출전을 포기하는 도시가 많아진 점도 한 요인이다. 주최 측은 이러한 사정을 감안, 2014년부터 개인전으로 바꾼 것이다. 예선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나란히 5승씩을 거둔 조민수 아마7단과 이학용 아마7단이 결승에 올랐다.
흑번이 결정된 조 7단은 늘 그랬던 것처럼 흑7까지 전투형 중국식 포석을 펼친다. 백8을 유도해 전투로 몰고 가겠다는 의도이다.
<참고도> 백2, 4면 중앙전으로 이어지는 진행이 되므로 싸움을 즐기는 강자들이 애용하는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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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도〉 |
● 조민수 아마7단 |
(덤 6집반) |
○ 이학용 아마7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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